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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함2

인간의 실패(레24:10-23) 인간의 실패 (레위기 24:10-23) 1. 하나님을 훼방하는 죄 이스라엘 진영에서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과 애굽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훼방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말로 인한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경멸하고, 그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이름이 거룩하며, 그 이름이 훼손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함과 정의를 지키시는 분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줍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곧바로 체포되었고,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기다리며 회중 전체가 그의 명령을 받들 준비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죄를 범한 자에게는 반드시 응당한 처벌이.. 2024. 11. 24.
가난한 자의 제물(레14:21-32) 가난한 자의 제물 (레위기 14:21-32)1. 가난하다고 제물이 면제되지 않는다레위기 14장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문둥병에서 정결해지기 위한 제물을 반드시 드리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자도 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한 제물의 의무가 면제되지 않음을 보여 줍니다. 정결 예식은 부자나 가난한 자 모두가 동일하게 거룩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가난하다고 해서 정결함의 과정이 무시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거룩해지기를 바라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경제적 지위가 믿음의 조건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같은 거룩의 기준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마음으로 회개하고, 죄와 멀어지기를 바라십니다.이와 같은 규정은 하나님 앞에서의 공평..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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