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원자3 예수를 배척한 고향 사람(막 6:1-6) 눈 앞의 메시야를 보지 못한 사람들: 마가복음 6장 1-6절을 통해 본 믿음의 중요성 예수님을 마리아의 아들로만 보았던 사람들 2000년 전,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을 마리아의 아들로만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신분을 그의 어머니와 가족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았기에, 그의 진정한 신분인 메시야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이런 인식은 그들이 예수님의 진정한 역사적, 신학적 위치를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지 않았던 사람들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저 가족 중의 하나,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놓치고 있던 것은 예수님이 그들의 구원자이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진 메시야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들의.. 2023. 12. 17. 예수 그리스도(막 4:35-41) 참 사람, 참 하나님, 구원자: 마가복음 4장 35-41절에 대한 깊은 이해 1. 참 사람이시다: 예수님의 인간성 마가복음 4장 35-41절에서는 예수님이 폭풍을 잠재우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이 때 예수님의 인간성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님이 배 안에서 잠을 주무시고, 제자들이 두려움에 떨며 깨우시자 폭풍을 잠재우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인간성, 즉 참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더욱 친밀하게 이해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게 돕습니다. 2. 참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신성 예수님은 단순히 인간만이 아닙니다. 그분은 또한 참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폭풍을 잠재우실 때, 그분의 신성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참 하나.. 2023. 12. 15. 하늘의 음성(마 3:13-17) 주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순간,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 주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 마태복음 3장 13-17절에서는 주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는 주께서 인간의 삶을 완전히 이해하고, 우리의 죄와 고통을 함께 나누시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순간, 주는 우리의 구원자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동일한 인간의 형태를 취해 우리의 삶을 이해하시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용서와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 세례를 받으신 후,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주님 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내가 기뻐하는 자다'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 음성은 주님의 신.. 2023. 11. 15.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