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레위인6

거룩한 구별(민7:1-11) 거룩한 구별 (민7:1-11)1. 기름을 발라 구별하였다성막이 완성된 후, 하나님께서 명하신 첫 번째 작업은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형적인 의식이 아니라, 이곳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거룩한 공간임을 선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성막 안의 모든 기구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신성한 도구로 사용되며, 그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습니다.기름을 바르는 행위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헌신을 상징하며, 구별된 자들을 통해 하나님께 봉사하고 섬기도록 하는 준비 작업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성막처럼,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께 바쳐져야 하며, 거룩함과 헌신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오늘날 성도들이 세상의 가치에서 벗어.. 2024. 12. 5.
이스라엘의 초태생(민3:38-43) 이스라엘의 초태생(민수기 3:38-43): 레위인의 계수와 초태생의 구속 민수기 3장 38-43절은 이스라엘 자손 중 레위인과 초태생에 대한 구체적인 계수에 대한 기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레위인을 대신하여 초태생을 구속하시기로 하셨으며, 이 본문은 이 구속의 과정과 그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레위인의 계수 레위인의 계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특별히 구별된 자들이었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선택하여 성막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민수기 3장 38절에서 언급된 대로, 레위 자손은 성막을 지키고 하나님 앞에서 봉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그들의 수를 따로 계수하셨습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에서 특별히 구별된 집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우신 이유는 그들이 성.. 2024. 11. 3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