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민수기25 충성된 주의 종 모세(민16:4-11) 고라의 반역 (민수기 16:1-3) 분당을 하여서 성경 민수기 16장은 고라와 그의 동료들이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하며 하나님께 반역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라는 레위 지파 출신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권력을 탐냈습니다. 이 사건의 시작은 분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고라는 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온과 함께 250명의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모아 모세와 아론에 맞서려는 집단을 형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공동체가 분열되기 시작했습니다. 고라가 모세를 향해 제기한 논리는 단순했습니다. "온 회중이 다 거룩한데, 왜 너희만 여호와의 회중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라는 말로 다른 지도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불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임명하.. 2024. 12. 14. 안식일의 규례(민15:32-41) 안식일의 규례: 잊지 말아야 할 교훈 안식일에 나무를 줍고서 안식일이라는 단어는 많은 이들에게 익숙합니다. 기독교와 유대교 전통에서 안식일은 일주일 중 하루를 쉬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새기는 날로 여겨집니다. 민수기 15장 32절부터 36절까지의 이야기는 이 규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안식일에 나무를 줍다가 발견되었고, 이는 단순한 행위 이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안식일의 규례는 단지 일을 멈추라는 외적인 행위보다 더 깊은 영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규칙 위반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의도적으로 무시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띠게 됩니다. 하나님께 방법을 묻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이 사건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2024. 12. 13. 죄를 멀리하라(민15:17-31) 죄를 멀리하라: 민수기 15장 17-31절의 교훈 첫 열매의 의미: 처음 익은 곡식을 거제로 드리라 성경 민수기 15장 17-21절은 하나님께 처음 익은 곡식을 거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수확물 중 첫 소산을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그분이 주신 모든 축복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자 헌신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곡식을 거제로 드리는 행위는 그 자체로 우리의 삶과 일상에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는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믿음 생활의 출발점이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중요한 관문입니다. 죄와 그릇됨에 대한 해결책: 그릇 범한 죄는 속함을 받아야 함 민수기 15장 22-29절은 우리에게 그릇 범한 죄에 대한 속죄를 어.. 2024. 12. 13. 하나님에 대한 반란(민14:1-3) 하나님에 대한 반란 (민14:1-3) 반란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믿음 없는 반란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지 여러 번 경고합니다. 민수기 14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하나님께 반란을 일으킨 대표적인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불순종의 결과를 깊이 묵상해 보겠습니다. 1. 믿음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믿음을 삼키다 가나안 정탐꾼들이 돌아와 보고한 "땅은 아름답지만, 그 땅의 거민은 거인과 같다"는 말은 백성들의 두려움을 자극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신 땅을 의심하며, "우리는 저들을 이길 수 없다"고 믿음을 저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잊은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권능을 이미 경험.. 2024. 12. 12.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