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벧엘5 환신의 망령(왕상12:25-33) 👑 스스로 만든 왕국의 함정, 여로보암을 삼킨 '환신의 망령' (왕상 12:25-33) 👑✨ 눈앞의 성공, 그 뒤에 숨은 그림자 (들어가며) ✨하나님으로부터 한 나라의 왕으로 세워지는 엄청난 기회를 얻었지만, 그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꾀와 방법으로 자신의 왕국을 지키려 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북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여로보암입니다. 그는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고 수도를 정하며(왕상 12:25) 나름대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환신의 망령'과도 같은 두려움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 망령은 결국 그와 그의 왕국을 파멸로 이끄는 치명적인 독이 되고 맙니다. 오늘은 열왕기상 12장 25절부터 33절 말씀을 통해, 여로보암이 저지른 .. 2025. 5. 31. 베냐민 지파의 분깃(수18:11-20) 베냐민 지파의 분깃(수18:11-20): 벧아웬 황무지, 벧엘, 한놈의 아들 골짜기오늘은 성경 수18:11-20 말씀을 중심으로 베냐민 지파에게 주어진 분깃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본문은 베냐민 지파가 받게 될 땅의 경계와 그 속에 포함된 여러 지역들을 언급하며, 각 지역이 지닌 역사적·신학적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특히, 이 글에서는 세 가지 주요 포인트인 벧아웬 황무지, 벧엘, 그리고 한놈의 아들 골짜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벧아웬 황무지첫 번째 포인트는 벧아웬 황무지입니다. 이 지역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황폐한 터전으로, 한때 사람이 거주하기 어려운 땅으로 인식되었으나, 하나님의 섭리 아래 새로운 의미와 축복을 받을 땅으로 회복되었음을 상징합니다. 베냐민 지파가 이곳을 분깃으로 받았.. 2025. 2. 21. 벧엘에 나타난 계시(창35:9-15) 벧엘에 나타난 계시 - 야곱의 새로운 시작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불리어짐 (창 35:10)성경에서 이름의 변화는 새로운 정체성과 사명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35장 10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새로운 이름, '이스라엘'을 주십니다. 이 장면은 야곱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내며, 그의 인생이 새로운 사명과 축복의 길로 나아가게 됨을 의미합니다.야곱이라는 이름은 ‘속이는 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과거를 넘어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시며,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심으로써 그의 인생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하셨습니다. 이 변화는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 2024. 9. 6. 벧엘로 올라가라(창35:1-7) 벧엘로 올라가라 - 하나님과의 약속을 기억하며서원을 상기시키는 하나님 (창 35:1)성경에서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잊고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창세기 35장 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시며, 그가 전에 서원했던 벧엘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서원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순간입니다.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고, 그곳에서 중요한 서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서원이 잊히지 않도록 그를 다시 벧엘로 부르십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기억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야곱의 개혁 운동 (창 35:2-5)야곱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그의 가족과 그와 함께.. 2024. 9. 6. 이전 1 2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