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삿17장1 인본주의 가복신앙(삿17:7-13) 내 맘대로 제사장을 세운다고? 삿17장 미가의 위험한 믿음여러분은 성경을 읽다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장면을 만난 적 없으신가요? 오늘 함께 살펴볼 사사기 17장 7절-13절 말씀은, 신앙의 이름으로 포장된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다 이런 일이? : 혼란의 시대, 사사기사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왕이 없던 혼란스러운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21:25) 이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죠.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미가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입니다.🤷♂️ 유다 베들레헴에서 온 수수께끼 소.. 2025. 3.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