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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2

거룩한 구별(민7:1-11) 거룩한 구별 (민7:1-11)1. 기름을 발라 구별하였다성막이 완성된 후, 하나님께서 명하신 첫 번째 작업은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형적인 의식이 아니라, 이곳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거룩한 공간임을 선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성막 안의 모든 기구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신성한 도구로 사용되며, 그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습니다.기름을 바르는 행위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헌신을 상징하며, 구별된 자들을 통해 하나님께 봉사하고 섬기도록 하는 준비 작업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성막처럼,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께 바쳐져야 하며, 거룩함과 헌신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오늘날 성도들이 세상의 가치에서 벗어.. 2024. 12. 5.
아론의 분깃(출29:19-28) 아론의 분깃(출29:19-28)아론의 분깃(출29:19-28)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서 성별되는 의식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부여하신 특별한 제사장의 분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제사장직의 중요성, 제사장이 지닌 영적 역할,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진 물질적, 영적 축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1. 아론과 그 아들들이 수양의 머리에 인수했다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위임받기 위한 과정에서 중요한 의식 중 하나는 수양의 머리에 손을 얹는 의식이었습니다. 이 행위는 제사장이 자신의 죄와 허물을 수양에게 전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죄와 허물을 덮기 위해 필요한 희생은 바로 그 제물의 생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제사장은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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