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앙생활34 죄를 멀리하라(민15:17-31) 죄를 멀리하라: 민수기 15장 17-31절의 교훈 첫 열매의 의미: 처음 익은 곡식을 거제로 드리라 성경 민수기 15장 17-21절은 하나님께 처음 익은 곡식을 거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수확물 중 첫 소산을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그분이 주신 모든 축복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자 헌신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곡식을 거제로 드리는 행위는 그 자체로 우리의 삶과 일상에서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는 실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믿음 생활의 출발점이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는 중요한 관문입니다. 죄와 그릇됨에 대한 해결책: 그릇 범한 죄는 속함을 받아야 함 민수기 15장 22-29절은 우리에게 그릇 범한 죄에 대한 속죄를 어.. 2024. 12. 13. 거룩한 봉사(민8:20-26) 거룩한 봉사 (민8:20-26) 1. 회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 이스라엘 성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에 따라 선별된 레위 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한 지파의 구성원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별되어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막에서의 봉사는 매우 거룩한 사역으로, 단순한 육체적 노동을 넘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임재를 모시는 영적 책임을 동반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성막을 유지하고 정결하게 관리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레위인은 성막에서의 섬김을 통해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적 중.. 2024. 12. 6. 예물을 드리는 태도(민7:45-65) 예물을 드리는 태도 (민7:45-65) 1. 모든 지파가 동일하게 예물을 드림 모든 이스라엘 지파는 차별 없이 동일하게 예물을 드렸습니다. 각 지파마다 드린 예물의 종류와 양은 같았고, 이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은 특정 지파나 개인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모든 자가 동일하게 그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평등한 자세를 가져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예배가 단지 특정 사람이나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은혜의 시간이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예물을 드리는 태도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이가 동일하게 그분을 경배하고, 예배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반영해야 합니다. 차별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 2024. 12. 5. 안식일과 유월절(레23:1-8) 안식일과 유월절 (레23:1-8)안식일과 유월절은 구약에서 매우 중요한 절기들이며, 그들의 의미와 중요성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이러한 규례들은 단순한 법적 요구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중요한 지침들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안식일과 유월절의 신학적 의미를 탐구하고, 예수님께서 이를 어떻게 성취하셨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1. 쉴 안식일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일을 마친 후, 제7일에 쉬셨다는 말씀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마치시고 제7일에 쉬셨다"는 창세기의 기록에서 우리는 안식일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나서, 그들에게도 안식의 필요성을 심어 주.. 2024. 11. 23.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