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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2

평화의 근원(왕상11:14-25) 평화의 근원: 솔로몬에게 배우는 하나님과의 관계 (왕상 11:14-25)성경은 우리 삶에 참된 평화가 어디서 오는지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왕상 11장 14-25절은 솔로몬의 삶에서 평화가 흔들리는 순간을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번영을 누렸지만, 불순종으로 인해 대적을 만나게 되죠. 이 이야기는 평화의 근원이 권력이나 부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은 솔로몬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를 찾고 지키는 법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기: 솔로몬의 영광, 그리고 흔들리는 평화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번영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시작한 그의 통치는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했죠(왕상 4:25). 그는 성전을 짓고, 이스라엘을 강대국으로 만들며 하나님의 축복.. 2025. 5. 30.
서원을 망각한 야곱(창33:12-20) 서원을 망각한 야곱 (창33:12-20)1. 숙곳으로 간 야곱 야곱은 형 에서와의 화해 후, 에서가 제안한 대로 함께 세일로 가지 않고, 대신 숙곳으로 갔습니다. 야곱은 그곳에 머물면서 하나님께 드렸던 서원보다는 자신의 안락함을 선택하였습니다. 숙곳에서 머무르는 선택은 그가 하나님께 드렸던 약속을 잊고, 자신의 편안함을 우선시했음을 보여줍니다. 이 결정은 야곱의 신앙 여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대신 자신의 길을 선택했던 순간으로 기억됩니다.2. 야곱이 숙곳에서 제일 먼저 한 일 숙곳에 도착한 야곱은 자신과 가축들이 머물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는 가축을 위한 우리를 짓고, 집을 세우는 등, 일상생활의 안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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