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수님133 세 부류의 사람들(요 9:18-33) 요한복음 9장을 통해 보는 세 가지 인간의 반응: 사실 인정, 왜곡, 그리고 믿음 나타난 사실만을 인정하는 사람들 요한복음 9장을 열어보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사람을 치유한 예수님의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이 이야기에서 첫 번째로 주목할 인물은 '나타난 사실만을 인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치유를 목격했지만, 이적을 행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이는 단지 눈먼 사람이 보게 된 사실에 불과했습니다. 사실을 왜곡시키는 부류의 사람들 다음으로, '사실을 왜곡시키는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들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실을 왜곡하려고 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예수님의 치유를 의심하며, 심지어 치유된 사람의 부모들에게 직접 확인.. 2024. 1. 31. 소영의 믿음(요 9:13-17) 눈 먼 사람의 변화와 신앙 고백: 요한복음 9장 13-17절을 중심으로 1. 그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광명을 얻었다 요한복음 9장에서는 눈 먼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의 만남을 통해 물리적인 시력뿐 아니라, 영적인 광명 또한 얻게 됩니다. 이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화와 치유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 그는 있었던 사실 만을 증거했다 눈 먼 사람은 예수님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복잡하거나 어려운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그는 단순히 자신이 경험한 사실, 즉 예수님이 자신의 눈을 뜨게 했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이는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도 있었던 사실을 간단하게 증거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줍니다. 3. 그는 담대히 신앙을 고백.. 2024. 1. 30. 고난의 문제(요 9:1-12)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 요한복음 9장 1-12절을 중심으로 1. 고난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케한다 요한복음 9장에서는 예수님이 눈이 먼 사람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상태였지만, 예수님은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즉, 고난과 시련은 때때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해하고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고난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까지 자라게 한다 고난은 또한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난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서 예수님은 눈이 먼 사람이 그의 믿음을 통해 치유받고, 그 과정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나타내게 됩니다. 3.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 2024. 1. 30. 예수님의 증거(요 8:12-18) 빛 가운데 걷는 증언: 예수님의 신적인 정체성과 공평한 주장의 근거 서론: 진리의 빛을 따르는 길 서론에서는 요한복음 8장 12-18절의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며 시작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명확하게 선언하시는 장면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빛을 따르는 자가 어둠에 걷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제시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어둠 속에서 우리를 인도해내는 길을 밝혀주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본론1: 신성한 기원의 증언, 예수님의 권위 본론의 첫 부분에서는 예수님의 주장이 신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 뜻을 명확히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오셨다는 사실, 그리고 그분의 권위와 말씀이 하나님과 완전히 일치한다는 증거를 통해 이를 설명합니다. 이.. 2024. 1.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3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