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외모3

겉과 속(삼하14:25-33) 겉과 속(삼하14:25-33)💫 눈부신 외모, 그 화려함의 이면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화려한 외모를 자랑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의 아들 압살롬입니다. 성경은 그의 외모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온 이스라엘에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삼하 14:25)압살롬은 이스라엘 전체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였습니다. 그의 외모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다'고 표현될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특히 그의 머리카락은 너무나 풍성하고 아름다워서 1년에 한 번 자를 때마다 그 무게가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약 2.3kg)이나 되었다고 합니다.외모만 놓고 보면 압살롬은 당대 최고의 인기인이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잘생긴 얼굴과 .. 2025. 5. 8.
다윗을 택하심(삼상16:6-13) 다윗을 택하심(삼상16:6-13)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감찰하시는 하나님삼상 16장 6-13절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 받는 놀라운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보시는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과 세상의 기준이 얼마나 다른지 깨닫게 됩니다.🔍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감찰하시는 하나님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가장 먼저 이새의 장남 엘리압을 보고 그가 왕이 될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6-7절에서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 2025. 4. 9.
사울이라는 사람(삼상9:1-10) 사울, 그가 왕이 되기 전 - 한 청년의 잠재력 안녕하세요, 성경 독자 여러분! 오늘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 된 사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종종 사울을 다윗과의 갈등이나 말년의 실패로 기억하곤 하지만, 오늘은 그가 왕이 되기 전 청년 시절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겠습니다. 사무엘상 9장 1-10절에서 보여주는 사울의 초기 모습은 어떤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었을까요? 👀 "한 눈에 띄는 외모" - 하나님께서 주신 첫인상 "그에게 사울이라 이름하는 아들이 있으니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하더라" (삼상 9:2) 사울의 첫 모습을 성경은 아주 .. 2025. 4. 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