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의식2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1. 감언이설로 꼬이고 있다 발락은 발람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감언이설로 그를 유혹하려고 했다. 발락은 발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는 발람을 설득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던지며, 더 많은 보상을 약속했다. 발락의 이런 태도는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오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발람은 이 모든 유혹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발락의 말에 흔들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발락은 계속해서 말을 바꾸.. 2024. 12. 21. 저주의 쓴 물(민5:23-31) 저주의 쓴 물 (민5:23-31) 1. 의심받는 여인에게 저주의 쓴 물을 마시움 이스라엘의 율법 체계에서 남편이 아내의 충성에 대해 의심이 들 경우, 제사장은 여인을 하나님의 성막 앞으로 데려와 특별한 의식을 수행했습니다. 이 의식에서 제사장은 저주를 담은 쓴 물을 준비하고, 그것을 여인에게 마시게 했습니다. 쓴 물은 성경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직접적인 판단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절차는 단순한 인간의 추측이나 억측이 아닌, 하나님의 권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정결 여부를 밝혀 주심 쓴 물을 마신 결과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특별.. 2024. 12.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