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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6

차별없는 제사(민15:11-16) 차별없는 제사: 하나님 앞에서의 평등한 예배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이 없음민수기 15:11-16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차별 없이 대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강조되는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 간에 구별 없이 동일한 규례를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특정 민족에게만 한정되지 않는 보편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편견과 차별 없이 모든 민족과 문화의 사람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부르시며, 그들 모두와 관계를 맺고자 하십니다.이 메시지는 현대 사회에도 깊은 시사를 줍니다. 우리는 다양한 인종, 민족, 문화가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2024. 12. 13.
탐욕을 품은 무리(민11:4-15) 탐욕을 품은 무리 (민수기 11:4-15) 1. 이스라엘 중의 이방인의 탐욕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섞여 있던 이방인들이 탐욕을 품고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의 음식들을 그리워하며 고기와 양념이 풍부했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마치 과거의 삶이 더 나았다는 착각 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공급하심을 잊었습니다. 이러한 탐욕은 단순한 욕구를 넘어, 하나님이 주신 만나에 대한 불만과 감사의 부족을 드러냈습니다. 이방인의 탐욕은 단순히 그들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 공동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탐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죄악임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도 탐욕은 분열과 갈등의 씨앗이.. 2024. 12. 9.
화해의 경륜(엡 2:11-22) 화해의 경륜: 엡 2:11-22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이방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화해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 밖에서의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엡 2장 11-12절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되기 전에는 이방인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완전한 이방인으로 살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리스도 안에서 화해된 이방인 그러나 엡 2장 13-18절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해되었으며,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갈등을 폐기함으로써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 2024. 4. 28.
최초의 이방인 전도(행 10:1-8) 최초의 이방인 전도: 고넬료의 이야기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오늘은 성경에서 최초로 이방인에게 전도된 고넬료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고넬료: 이방인이었던 그의 이야기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는 로마의 한 선병장으로, 유대인이 아니었지만, 그의 생활과 행동은 그를 유대인과 다르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기며, 경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넬료: 경건한 이방인의 삶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항상 기도하고, 사람들에게 구제를 베풀었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큰 복음의 메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고넬료에게도 필요한 복음의 메시지 그러나 고넬료에게도 복음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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