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곱 단2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1. 감언이설로 꼬이고 있다 발락은 발람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감언이설로 그를 유혹하려고 했다. 발락은 발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는 발람을 설득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던지며, 더 많은 보상을 약속했다. 발락의 이런 태도는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오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발람은 이 모든 유혹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발락의 말에 흔들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발락은 계속해서 말을 바꾸.. 2024. 12. 21. 발락의 첫번째 저주(민23:1-12) 발락의 첫번째 저주(민23:1-12) 1. 일곱 단을 쌓아 저주 계획을 세웠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의 강성함과 숫자를 직접 목격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신다는 소식은 발락의 마음에 큰 불안을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발락은 이스라엘의 전진을 멈추기 위해 어떤 수단이라도 동원하려 했습니다. 발람이라는 유명한 예언자를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그 첫 번째 시도였습니다. 발락은 단순히 발람에게 부탁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진지함과 의도를 보여주기 위해 일곱 단을 쌓고 각각의 단에 황소와 숫양을 바치는 제사.. 2024. 1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