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저주7 인류의 타락(창3:7-21) 인류의 타락: 창세기 3:7-21을 중심으로 범죄 이후 수치와 죄책감을 가져왔다 범죄 이후, 아담과 하와는 즉시 자신들의 벌거벗음을 깨달았습니다. 창세기 3장 7절에 따르면, 그들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자신들의 몸을 가렸습니다. 이 행동은 그들이 처음으로 수치와 죄책감을 느꼈음을 나타냅니다. 이전에는 순수하고 죄가 없었기에 벌거벗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지만, 죄를 짓고 나서는 자신들의 상태를 부끄러워하게 되었습니다. 죄는 이렇게 인간의 마음에 수치심과 죄책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되었다 죄를 지은 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실 때, 그들은 두려워서 나무 뒤에 숨었습니다(창세기 3:8-10). 이는 죄가 하.. 2024. 8. 3. 잘 사용한 혀(약 3:1-12) 잘 사용한 혀: 약 3:1-12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다성경 야고보서 3장 1절에서 12절까지는 우리의 말과 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말을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며, 말을 실수 없이 하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온전하다'는 것은 그 사람이 성숙하고 완전하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말을 합니다. 이 말들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드러내며, 더 나아가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기도 합니다.야고보는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 3:2)고 말합니다. 즉, 말에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말 한 마디로 사람을 기.. 2024. 6. 20. 베드로의 부인(마 26:69-75) 부인과 통곡 속에서도 우리를 이해하는 예수님: 마태복음 26장 69-75절 해석 서론: 맹세코 부인함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26장 69-75절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이 절에서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맹세코 부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부인하는 모습은 우리가 간혹 겪는 고난 속에서 우리의 신앙을 포기하는 순간과 닮아 있습니다. 본론1: 저주하면서까지 부인함 더욱이 놀라운 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저주하면서까지 부인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예수님에 대한 충성을 완전히 포기하였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쉽게 흔들릴 수 있는지를 상기시켜줍니다. 본.. 2023. 12. 11.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