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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9

사울을 부르심(행 9:1-9) 사울을 부르심 : 행 9:1-9를 통해 본 세 가지 부름의 원리 은혜로 부르셨다 첫 번째 원리는 '은혜로 부르셨다'입니다. 이는 사울이 크리스천들을 핍박하던 중, 갑자기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눈이 멀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직접 부르셨다 두 번째 원리는 '주님이 직접 부르셨다'입니다. 사울은 예수님의 직접적인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 그것이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하나님 자신이 직접 우리를 부르셔서 그 의지를 알게 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 마지막 원리는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다'입니다. 사울.. 2024. 2. 16.
생명의 위로(요 14:1-6) "주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 요한복음 14장 1-6절을 통한 위로와 조언" 제자들의 조심 성경을 읽다보면, 제자들의 조심스러움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과 행동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하느님 앞에 겸손하게 서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당신들의 마음이 불안해하지 말아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제자들은 자신들의 불안함과 의문을 주님께 털어놓습니다. 이는 우리가 마주하는 불안과 고민을 주님에게서 찾는 위로와 해답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위로 주님은 제자들이 힘들 때 항상 그들을 위로해주시는데, "하느님을 믿으며, 나를 믿으라"는 말씀으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믿음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이 우리의 삶에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 2024. 2. 3.
변화된 제자(눅 24:13-35) 가리워진 눈, 밝아진 눈, 뜨거워진 마음: 엠마오의 여정 1. 가리워진 눈: 엠마오로의 여정 그날, 제자 두 명이 엠마오로 떠났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리워진 눈으로 주님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눈은 주님의 부활을 보지 못하게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들의 실망과 절망이 그들의 눈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엠마오로 떠나는 이유는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2. 밝아진 눈: 주님과의 만남 그러나 그들의 눈은 결국 밝아졌습니다. 그들이 주님과 함께 식사하며 빵을 떼는 순간, 그들의 눈은 밝아졌고, 그들은 동행하던 이가 주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눈이 밝아진 순간, 그들은 주님의 부활을 확실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 2024. 1. 21.
엠마오로 가는 길(눅 24:13-16) 엠마오의 여정에서 배우는 성장의 교훈 1. 새로운 시작: 엠마오로의 여정 제자 두 명이 엠마오로 떠났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여정은 그저 그들이 있는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삶에서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여정이었습니다. 그들이 엠마오로 떠나는 이유는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2. 기묘한 동행자: 주님의 등장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주님은 가까이 와서 그들과 동행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눈은 가려져 있어, 그들이 동행하고 있는 이가 주님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눈은 주님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가려져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은 주님..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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