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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3

모세의 간구(출32:30-35) 모세의 간구 (출32:30-35)모세의 진노모세는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후, 신의 계명을 받은 두 돌판을 들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그가 도착했을 때, 그가 목격한 것은 경악스러운 광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 숭배를 하고 있었고,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모세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고, 그는 극도로 분노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은 그들의 삶의 기준이자, 하나님과의 언약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쉽게 하나님을 배신하고, 다른 신을 만들고 숭배하는 모습은 모세에게 깊은 배신감과 슬픔을 안겼습니다. 이 상황에서 모세는 두 돌판을 던져 깨뜨림으로써, 백성의 죄를 드러내는 상징적인 행동을.. 2024. 10. 24.
복된 죽음과 추수(계 14:13-20) 복된 죽음과 추수 (요한계시록 14:13-20)1. 복 있는 죽음요한계시록 14장 13절에서는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 14:13).이 구절은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성도들은 그들의 수고를 그치고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되며, 그들이 행한 선한 일들이 그들을 따릅니다. 이 복된 죽음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을 상징하며, 성도들이 믿음으로 인한 삶의 결실을 얻게 됨을 의미합니다.2. 곡식 추수요한계시록 14장 14-16절에서는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 2024. 7. 23.
심판 선언(계 14:8-12) 심판 선언 (요한계시록 14:8-12)1. 바벨론의 종말 선언요한계시록 14장 8절에서는 "또 다른 천사,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계 14:8).바벨론은 성경에서 종종 죄악과 타락,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상징으로 언급됩니다. 바벨론의 종말 선언은 하나님의 정의가 결국 승리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진다는 선언은 세상의 모든 악과 부패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이 선언은 하나님의 공의와 주권을 강조하며, 모든 악의 세력이 결국 무너지게 됨을 경고합니다.2. 진노를 받을 자요한계시록 14장 9-10절에서는 "또 다른 천사, 셋째가 그 ..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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