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나님의 권위4 싹이 난 지팡이(민17:8-13) 싹이 난 지팡이 (민수기 17:8-13) 1.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났다 민수기 17장 8절은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을 틔우시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사건은 제사장 직분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라는 사실을 명확히 증명합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단순히 싹이 나는 데 그치지 않고, 꽃을 피우고 아몬드 열매까지 맺었습니다. 이는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과 반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과 그 역할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나, 이 기적은 그러한 불평을 침묵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2. 싹 난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었다 아론의 지팡이에 나타난 기적은 단순히 한 번의 사건.. 2024. 12. 15. 표가 되리라(민16:31-40) 하늘 아래 도전과 경계: 민수기 16장 31-40절을 중심으로시작: 도전의 서막성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통찰과 교훈을 줍니다. 민수기 16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생활하던 중 일어난 사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라와 그의 무리는 모세와 아론의 리더십에 직접적으로 도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저항함으로써 자신들의 불만을 드러낸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도전의 배경에는 단순한 불만 이상이 숨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리가 신의 권위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반영합니다.이 같은 도전은 단순히 신권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더 깊은 수준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영광과 계획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고라와 그.. 2024. 12. 14. 모세(출7:1-7) 모세와 바로: 하나님의 권위와 인간의 완고함하나님 종의 권위와 바로의 강팍함을 통해 배우는 신앙의 메시지서론: 모세의 사명과 바로의 완고한 마음출애굽기 7:1-7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권위를 주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바로는 마음이 강팍해져 하나님의 메시지를 거부합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권위와 인간의 완고함을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본론 1: 하나님 종의 권위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였다"(출 7:1)고 말씀하시며, 그에게 권위를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간적 권위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로서의 권위였습.. 2024. 9. 28. 하나님의 보좌(계 4:1-11) 하나님의 보좌 (요한계시록 4:1-11)1. 하나님의 위엄과 권위가 있다하나님은 요한에게 하늘의 문이 열리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 4:1).하나님의 보좌는 천상의 중심에 위치하며, 하나님의 위엄과 권위를 상징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는 온 우주를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보라 하늘에 보좌가 베풀어졌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계 4:2). 하나님께서는 이 보좌에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며, 그분의 권위 아래 모든 피조물이 복종합니다.우리도 신앙 생활에서 하나님의 위엄과 권위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 2024. 7.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