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나님의 이름3 스스로 있는 자(출3:13-14) 스스로 있는 자 (출애굽기 3:13-14)1. 영원하신 하나님모세가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애굽으로 돌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야 할 때, 그는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제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보냈다고 말할 때, 그들이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제가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합니까?" 이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으시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스스로 있는 자'는 바로 그분이 영원한 존재임을 말해주며, 그분의 영원성과 무한성을 상징합니다.이 말씀이 주는 의미는 크고 깊습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며, 모든 것.. 2024. 9. 24. 축복을 도적질함(창27:18-29) 축복을 도적질함: 야곱의 거짓말과 그 결과 (창 27:18-29)하나님의 축복을 얻기 위해 거짓을 선택한다면?야곱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창세기 27장 18-29절에서 야곱은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을 빼앗기 위해 거짓말을 합니다. 이 사건은 우리가 진리를 왜곡할 때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1. 야곱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야곱은 형 에서의 축복을 빼앗기 위해 아버지 이삭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에서라고 속이며, 축복을 받기 위해 계획적으로 거짓을 말했습니다. 이 거짓말은 단지 한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진실하지 못한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거짓말은 작은 것이라도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야곱의 이야.. 2024. 8. 28. 불경건한 제사장(말 1:6-14)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고 합당치 못한 예물을 드린 그들: 말라기 1장 6-14절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한 그들: 존경을 잃은 사람들 말라기 1장 6-14절에서는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의 성품과 권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심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이름을 통해 자신들의 이기적인 욕망을 추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혔고, 그로 인해 그들 자신도 더러워졌습니다. 합당치 못한 예물을 드린 그들: 하나님에 대한 불신심 또한, 그들은 하나님께 합당치 못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가장 낮은 품질의 예물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행동은 그들의 .. 2023. 1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