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형벌2 의와 인(신25:1-3) 의와 인 (신명기 25:1-3) 1. 의인을 의롭다 하자 신명기 25:1-3은 하나님의 공의가 재판이라는 중요한 과정을 통해 구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재판관은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려내어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고, 악한 자를 정죄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법적 정의를 넘어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행위로, 인간의 판단이 하나님의 기준을 따를 때만 가능해집니다. 성경은 재판관에게 개인적 편견이나 외부의 압력에 흔들리지 말고, 진리와 정의에 따라 공정하게 판단할 것을 명령합니다. 의로운 사람을 의롭다 하는 것은 단순히 한 개인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공동체 안에서 의와 진리가 살아 있음을 증명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 .. 2025. 1. 25.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창49-12)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 (창4:9-12) 서론: 가인은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고 했다 성경의 창세기 4장 9절에서 12절은 가인이 자신의 동생 아벨을 죽인 후, 하나님께 그 사실을 숨기려 했던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죄를 저지른 후 숨기려 해도 결국 죄는 드러나게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본론 1: 가인은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고 했다 가인은 동생 아벨을 들판으로 유인한 후 그를 죽였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을 때, 가인은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죄를 숨기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가인의 마음과 행위를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본론 2: 아벨의 피가 .. 2024. 8.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