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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7장2

하늘보다 높이 되심(히 7:26-28) 하늘보다 높이 되심: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사장직 완전한 제사장으로서의 예수님 히브리서 7:26-28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완전한 제사장이 되심을 강조합니다. 그는 악과 더러움이 없으시며, 단번에 자신을 희생하셨고, 영원한 효능을 가지신 분입니다. 이제 이 세 가지 특징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악과 더러움이 없으신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더러움이 없으신 완전한 분입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자신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 먼저 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으시므로 이런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는 거룩하고 무결한 제사장이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완전한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그의 순결함을 통해 하나.. 2024. 6. 12.
주의 영원한 제사직(히 7:11-25) 주의 영원한 제사직: 율법을 넘어서는 영원한 중보자 영원한 제사직의 시작 히브리서 7:11-25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이 영원하고 완전하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율법에 따른 아론 계열의 제사장 직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하나님께서 직접 맹세하신 직분입니다. 이제 이 영원한 제사직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은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레위 계열의 제사장들이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된 반면,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이 인간의 규정이나 전통에 의해 제한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그는 율법을 초월한 새로운 언약의 중보자로서 우..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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