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1333

깨어 있으라(막 13:28-37) 마가복음 13장 28-37절: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와 그 상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 마가복음 13장 28-37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언제 돌아올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예비와 그에 따른 영적 경계를 유지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 상태는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와 준비를 항상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깨어 있는 상태: 영적 경계와 준비의 상태] 깨어 있는 상태란, 영적으로 경계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복음을 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신앙 생활을 성실하게 이어가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 2023. 12. 25.
말세에 주시는 은혜(막 13:9-23) 마가복음 13장 9-23절: 복음 전파에 기여하는 신앙, 성령을 통한 지혜, 환난 속의 구원 [복음 전파에 기여하는 신앙: 신앙의 고백을 통한 복음의 전파] 마가복음 13장 9-23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핍박과 고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주어진 모든 고난과 시련은 복음을 전파하는 기회로 변모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복음 전파에 기여하는 신앙을 가지도록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우리의 신앙 고백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힘을 전파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을 통한 지혜: 성령의 지혜를 통해 복음을 전하다] 이어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송사에 서게 되면 무엇을 말해야 할지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는 성령이 그들에게 무엇을 말해야 할지 .. 2023. 12. 25.
말세의 신앙(막 13:1-8) 마가복음 13장 1-8절: 마지막을 내다보는 신앙, 미혹당하지 않는 신앙,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 [마지막을 내다보는 신앙: 이 세상과 다음 세상을 준비하다] 마가복음 13장 1-8절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성전의 아름다운 돌들과 건축물들을 가리키며 이야기할 때, 예수님은 이 모든 것들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물질적인 것들이 아닌, 영적인 것들에 집중하게끔 하실려는 의도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장엄함과 아름다움도 결국은 시간에 의해 변하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을 내다보는 신앙, 즉 이 세상이 끝나고 새로운 세상이 오는 그 날을 기대하는 신앙을 갖도록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미혹당하지 않는 신앙: 참된 교리를 분별하다] 이어서 예수님은 "너희가 누구에게도 .. 2023. 12. 25.
주님의 판단(막 12:38-44) 마가복음 12장 38-44절: 서기관, 부자, 과부의 이야기 [서기관의 위선: 이들의 행동을 돌아보다] 마가복음 12장 38-44절의 시작에서, 우리는 서기관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외관에만 중점을 둔 행동을 강력하게 비판하셨습니다. 서기관들은 긴 옷을 입고, 시장에서의 인사를 받는 것을 좋아하며, 공회에서의 최고 자리와 잔치에서의 주석 자리를 탐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들 뒤에는 그들이 과부의 집을 삼키고 긴 기도를 하는 것은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예수님의 경고가 있었습니다. 이는 외관만을 중시하는 행동에 대한 경계를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부자의 기부: 내가 가진 것의 일부일 뿐] 그 다음 이야기는 부자들의 기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재산 중 많은 .. 2023. 12.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