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학1342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1. 감언이설로 꼬이고 있다 발락은 발람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감언이설로 그를 유혹하려고 했다. 발락은 발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는 발람을 설득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던지며, 더 많은 보상을 약속했다. 발락의 이런 태도는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오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발람은 이 모든 유혹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발락의 말에 흔들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발락은 계속해서 말을 바꾸.. 2024. 12. 21. 저주대신 축복(민23:13-26) 저주 대신 축복 (민수기 23:13-26) 이스라엘을 축복하신 하나님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발람을 계속 부추기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욕심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발람이 발락의 요청에 따라 두 번째로 저주를 시도했으나, 하나님은 또다시 이스라엘을 축복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택하신 백성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에 대해 긍정적인 선언을 하며, 그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하시는 민족임을 증언합니다. 용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발람의 입술을 통해 선포된 축복은 이스라엘의 .. 2024. 12. 21. 발락의 두번째 저주(민23:13-26) 발락의 두 번째 저주: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 (민23:13-26) 발락과 발람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인간의 어리석음과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입니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발람을 계속 설득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민수기 23장 13절부터 26절의 내용을 중심으로 발락의 두 번째 저주 시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발락의 어리석음: 다른 장소에서 시도하다 발락은 첫 번째 저주 시도가 실패하자, 또 다른 장소로 발람을 데려갑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그의 어리석음을 보여줍니다. 발락은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상황을 바꿔 자신의 의도를 이루려고 했습니다. .. 2024. 12. 21. 발락의 첫번째 저주(민23:1-12) 발락의 첫번째 저주(민23:1-12) 1. 일곱 단을 쌓아 저주 계획을 세웠다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의 강성함과 숫자를 직접 목격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신다는 소식은 발락의 마음에 큰 불안을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발락은 이스라엘의 전진을 멈추기 위해 어떤 수단이라도 동원하려 했습니다. 발람이라는 유명한 예언자를 초청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그 첫 번째 시도였습니다. 발락은 단순히 발람에게 부탁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진지함과 의도를 보여주기 위해 일곱 단을 쌓고 각각의 단에 황소와 숫양을 바치는 제사.. 2024. 12. 2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33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