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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장 1-19절, 믿음의 세 가지 모습
1. 구경꾼의 믿음
마태복음 11장을 읽다보면 우리는 자신을 구경꾼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어나는 일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처럼 참여하지 않고 단지 지켜보기만 하는 구경꾼의 믿음을 가지곤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단지 구경꾼으로 머무르지 말고,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조금 바꿔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2. 흔들리는 믿음
이 구절에서는 요한이 예수님에게 보낸 사람들을 통해 흔들리는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돌아가, 그분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마주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그런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
3. 침묵하는 믿음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대답은 분명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침묵입니다. 이 침묵하는 믿음은 때로는 무관심이나 무지로부터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진실에 대한 깊은 사색과 이해를 위한 침묵일 수도 있습니다. 이 침묵하는 믿음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것을 통해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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