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험: 마가복음 3장 20-22절로 본 주님의 사역과 불신
주님의 바쁘신 사역
마가복음 3장 20-22절을 통해, 주님의 바쁜 사역의 일부분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분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치유하고 가르쳐,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도, 그 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지 않고, 모든 이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예수의 친속들의 불신
불행히도, 예수님의 친속들은 그분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분을 제어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주님의 사역과 그분의 역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불신은 그들 자신의 무지와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이로 인해 그들은 주님의 위대한 사역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존중하지 못했습니다.
서기관들의 불신
서기관들 역시 주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비난하고, 그분의 행동을 비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베엘세불의 도움으로 악귀를 쫓아낸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주님의 진정한 본질과 권능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불신은 그들의 오만과 자신들의 지식에 대한 과신에서 비롯되었고, 이로 인해 그들은 주님의 사랑과 권능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글은 마가복음 3장 20-22절의 주님의 사역과 그에 대한 불신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역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불신이 아닌 신뢰를 통해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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