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함께하는 삶(막 3:1-12)

마가복음 3장 1-12절에서 본 마른 손에게도 함께 하는 삶, 능력이 있는 삶, 주님이 증거되는 삶

마른 손에게도 함께 하는 삶

마가복음 3장 1-12절에서는 예수님의 치유의 기적을 통해 마른 손에게도 함께 하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마른 손을 가진 사람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치유하는 것을 불예로 보던 사람들은 이를 비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사람의 삶과 복지가 법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마른 손을 가진 사람, 즉 삶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함께하는 삶을 가르치셨습니다.

 

능력이 있는 삶

예수님은 마른 손을 치유함으로써 능력이 있는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마른 손을 가진 사람을 치유하시고, 그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능력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 능력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이 증거되는 삶

마가복음 3장 1-12절을 통해 주님이 증거되는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를 통해 사람들은 예수님의 권능을 목격하였고, 그를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삶이 그 자체로 주님의 증거였음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 역시 주님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사랑과 배려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12절은 우리에게 마른 손에게도 함께 하는 삶, 능력이 있는 삶, 주님이 증거되는 삶의 가치를 가르쳐줍니다. 이 세 가지 가치를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갈 때, 우리는 참된 복음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