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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성도가 누릴 복락(계22:1-5)

by skd1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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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누릴 복락(계 22:1-5)

성도가 누릴 복락(계 22:1-5)

1. 새 예루살렘의 모습

새 예루살렘은 성도들이 영원히 거할 아름답고 거룩한 도성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이곳은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충만한 장소입니다. 성경은 새 예루살렘을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곳으로 묘사합니다. 이 생명수의 강은 하나님의 생명과 축복을 상징하며, 성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공급합니다.

생명수의 강가에는 생명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그 나무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매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습니다. 이는 성도들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며, 끊임없는 축복과 생명을 누릴 것을 상징합니다. 생명나무의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며, 이는 모든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고 완전한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짐을 나타냅니다. 새 예루살렘은 완전한 평화와 기쁨이 충만한 곳입니다.

새 예루살렘의 성곽은 크고 아름다우며, 그 기초석은 온갖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각 기초석은 다양한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위엄을 상징합니다. 성곽의 열두 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으며, 각 문은 한 진주로 만들어졌습니다. 문에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하나님의 백성들을 환영하는 상징이 됩니다.

2.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

새 예루살렘의 중심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있습니다. 이 보좌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가 흘러나오며, 모든 성도들이 그 앞에서 예배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는 성도들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며, 그분의 통치를 받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누리며,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얻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 예루살렘에서는 더 이상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빛이 그 도성을 비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이 도성에서는 모든 어둠과 죄악이 사라지고, 성도들은 영원한 빛 가운데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이는 성도들이 누릴 영원한 복락과 기쁨을 상징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새겨질 것입니다. 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리며, 그분의 소유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의 이러한 친밀한 관계는 성도들에게 영원한 기쁨과 만족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하고, 영원한 새 예루살렘에서 누릴 복락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하고, 영원한 새 예루살렘에서 누릴 복락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충성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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