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증거 (계 22:16-20)
성경은 우리 신앙의 근간이며,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빛입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서 20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증거와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교회들을 위해서 증거하심
요한계시록 22장 1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천사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증거하신다는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천사를 보내어 말씀을 증언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며,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주시기 원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관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초청에 응하면 축복에 참여함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청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큰 축복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초청에 응함으로써 그분의 축복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과 희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가감하거나 수정해서는 안됨
요한계시록 22장 18절에서 19절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수정해서는 안 된다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성하며, 그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며, 우리의 이해에 맞게 수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경고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을 가져야 합니다.
결론
오늘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서 20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증거와 그 의미,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경고를 배웠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갑시다. 예수님의 초청에 기꺼이 응하며, 그분의 축복에 참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 큰 위로와 도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보고 계시며, 우리가 행한 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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