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예물 (민7:78-89)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일은 단순한 의무가 아닙니다. 예물을 드리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과 순종입니다. 민수기 7장 78절부터 89절까지는 이와 같은 예배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구절들입니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예물을 드리는 순서와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예물을 드리는 것은 단순히 물질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순종을 표현하는 중요한 행위임을 깨닫게 됩니다.
예물을 드린 지파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순서가 아니라 마음가짐입니다. 민수기 7장에서는 각 지파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물의 순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정해진 것이 아니라, 그저 각 지파가 순서대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물의 순서보다 그 예물 안에 담겨 있는 마음을 보십니다.
오늘날 우리도 예물을 드릴 때, 그 순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물을 드리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예물이 크거나 적음, 또는 드리는 순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예물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진심과 순종의 표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고 기뻐하시며, 우리의 예물을 받으십니다.
명하신 모든 지파가 예물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각 지파에게 예물을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명령에 순종한 모든 지파가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예물을 드리는 것은 그 자체로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물을 드리는 일은 교회의 일상적인 예배의 일부로서,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과 존경을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예물의 크기나 형태가 아니라, 우리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지파가 함께 드린 예물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함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명하신 대로 드린 예물은 열납하신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예물을 드리면, 그 예물은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순종을 보십니다. 예물을 드릴 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때,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가 드린 예물에 대해 축복하십니다.
예물을 드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예물을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예물이 크거나 작거나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드린 예물을 받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예물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시며, 그 예물이 하나님께 드려진 기쁜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
민수기 7장 78절에서 89절은 예물을 드리는 태도와 순종의 중요성에 대해 교훈을 줍니다. 예물을 드리는 일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순종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중요한 행위입니다. 예물의 순서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그 예물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진심과 순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릴 때, 그 예물을 기쁘게 받으시고, 그 예물을 통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예물을 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일에 있어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우리가 예물을 드리는 방식과 마음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되도록, 항상 하나님께 순종하며 예물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별된 사람들(민8:14-19) (0) | 2024.12.06 |
---|---|
구별된 레위인(민8:1-13) (0) | 2024.12.06 |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민7:66-77) (0) | 2024.12.05 |
예물을 드리는 태도(민7:45-65) (0) | 2024.12.05 |
받으심직한 예물(민7:42-53) (0) | 2024.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