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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민7:66-77)

by skd1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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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민7:66-77)

1.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외모나 사회적 지위, 재정적 배경 등을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살피시며, 진정한 믿음과 겸손한 마음을 보십니다. 외모나 지위에 의해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려 하는지에 중점을 두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더 이상 외적인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마음의 변화를 갈망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2.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통한 구속이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하는 유일한 구속자로서의 역할을 하셨습니다. 이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자 우리의 구원이 시작되는 첫걸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며, 그분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소외된다

예수를 거부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집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속과 은혜를 경험할 수 없으며, 결국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채로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단하는 것이며, 그 결과 영원히 소외된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일시적인 고통이 아닌, 영원한 분리와 고립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고, 그분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시작하게 되며, 이 관계는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지속됩니다.

결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나 조건을 보지 않으시고,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예수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결국 영원히 소외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길이며,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교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깊이 깨닫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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