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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중풍병자의 친구들(막 2:1-12)

by skd1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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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전하는 마가복음 2장 1-12절의 메시지: '모두가 선교의 대상'

모두가 선교의 대상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은 선교의 대상입니다. 선교는 특정 집단이나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증명하는 예시로 마가복음 2장 1-12절을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병든 사람을 치료하시며 모든 사람이 선교의 대상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구절은 현대인에게도 큰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 친구, 가족, 동료 등 모두가 선교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관심을 통해서 선교는 시작된다

그러나 선교는 단순히 대상을 정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는 우리의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병든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시며 그의 고통을 이해하려 노력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선교의 첫 걸음이 됩니다. 선교는 공감과 이해에서 시작하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과 가치를 존중하게 됩니다.

관심은 행동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관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관심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병든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으로 그를 치료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선교 역시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다른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바로 선교의 본질입니다.

이처럼, 마가복음 2장 1-12절은 현대인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선교의 대상이며, 선교는 관심에서 시작되어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사랑의 선교를 실천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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