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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하나님의 속성(신32:39-41)

by skd1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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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 유일무이하신 하나님 (신명기 32:39-41)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를 통해 배우는 삶의 교훈

1. 유일무이하신 하나님

신명기 32장 39절은 하나님의 유일성을 선언합니다.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아보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그분 외에는 참 신이 없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하나님만이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상기시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은 유일무이하신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2.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생명과 죽음, 복과 화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신명기 32장 3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이 말씀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그분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움직입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겸손함과 의존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3. 공의로운 하나님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신명기 32장 4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심판을 잡으리니."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시며, 의를 세우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두 가지 교훈을 줍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고,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그분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본받아, 삶에서 정의와 공평을 실천해야 합니다.

4. 결론: 하나님의 속성을 삶에 적용하기

하나님의 속성을 깨달은 성도는 그분의 유일성, 주권, 공의를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공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유일성을 인정하며 살고 있는가?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공의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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