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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11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발락의 세번째 저주(민23:27-30) 1. 감언이설로 꼬이고 있다 발락은 발람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보고, 이제는 감언이설로 그를 유혹하려고 했다. 발락은 발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는 발람을 설득하기 위해 그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던지며, 더 많은 보상을 약속했다. 발락의 이런 태도는 그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오직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것을 더 중요시 여겼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발람은 이 모든 유혹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발락의 말에 흔들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발락은 계속해서 말을 바꾸.. 2024. 12. 21.
나귀에 차인 발람(민22:21-30) 나귀에 차인 발람 (민22:21-30) 1. 나귀보다 못한 인간이었다 성경에서 발람의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고 특이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민수기 22장에서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발락의 요청을 받습니다.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하였으나, 나중에는 자신의 욕망과 탐욕에 이끌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발람은 물질적인 보상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려 했습니다. 그의 욕망은 너무 강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막으시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발람의 나귀를 통해 그에게 경고를 주셨습니다. 나귀는 발람의 길을 막고, 세 번이나 짐승에게 채찍질을 당하면서도 발람은 깨닫지 못했습니다. 결국, 나귀가 말을 하게 되자 발람은 그제.. 2024. 12. 20.
고라의 반역(민16:1-3) 고라의 반역 (민수기 16:1-3) 분당을 하여서 성경 민수기 16장은 고라와 그의 동료들이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하며 하나님께 반역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라는 레위 지파 출신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권력을 탐냈습니다. 이 사건의 시작은 분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고라는 다단과 아비람, 그리고 온과 함께 250명의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모아 모세와 아론에 맞서려는 집단을 형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공동체가 분열되기 시작했습니다. 고라가 모세를 향해 제기한 논리는 단순했습니다. "온 회중이 다 거룩한데, 왜 너희만 여호와의 회중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라는 말로 다른 지도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불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임명하.. 2024. 12. 14.
하나님의 심판(레10:1-7) 하나님의 심판 (레10:1-7)레위기 10장 1-7절에는 제사장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제사를 드렸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지 않은 "다른 불"로 제사를 올렸고, 이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사 규범을 고의로 어기는 일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없이 함부로 접근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신앙인들이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순종을 지켜야 함을 강조합니다.God, judgment, Leviticus, Nadab and Abihu, disobedience, pride, idolatry, holiness, obedience, reverence, worship1. 교만한 자를 심판하신다나답과 아비..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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