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드온16 악한 일의 결과(삿9:22-29) 악한 일의 결과(삿9:22-29)안녕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사사기 9장 22-29절을 통해 '악한 일의 결과'에 대해 함께 묵상해보려고 합니다. 아비멜렉의 이야기를 통해 악한 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교훈을 주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야기의 배경: 아비멜렉은 누구인가?아비멜렉은 기드온(여룹바알)의 아들로, 그의 이야기는 사사기 8장 말미부터 9장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구원한 사사였지만, 그의 아들 아비멜렉은 아버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기드온이 죽은 후, 아비멜렉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세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이복형제 70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이는 끔찍한.. 2025. 3. 8. 요담의 호소(삿9:7-21) 요담의 호소 (삿 9:7-21) 사사기 9장은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던 사건을 다룹니다. 그 가운데 기드온의 또 다른 아들 요담은 백성들에게 비유를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늘은 요담의 호소를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높은 지위는 희생을 요구한다 요담은 백성들에게 나무들이 왕을 세우려 했던 비유를 이야기합니다.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각각 기름, 달콤한 열매, 포도주를 생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왕이 되는 것을 거절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왕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섬김과 희생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지도자는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2025. 3. 8. 아비멜렉의 야심(삿9:1-6) 아비멜렉의 야심: 승리와 비극 사이(삿9:1-6)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성경 속 인물 중 조금 어두운 이야기를 다뤄볼까 해요. 바로 사사기 9장 1-6절에 나오는 아비멜렉이에요. 그의 이야기는 야심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강력하고, 동시에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강렬한 드라마예요. 아비멜렉은 잔인한 성격으로 시작해서 일시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결국 그의 선택이 비극으로 이어졌죠. 이 글을 통해 그의 여정을 함께 살펴보고, 우리 삶에 줄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볼게요. 자, 그럼 아비멜렉의 이야기를 기승전결로 풀어보며 시작합시다! 시작은 야심으로 물들었어요 아비멜렉은 기드온의 아들 중 하나로, 그의 출발은 이미 복잡한 배경에서 비롯됐어요.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이끈 위대한 사사였.. 2025. 3. 8. 악한 자와 의로운 자(삿8:18-28) 악한 자와 의로운 자 (사사기 8:18-28) 1. 악한 자에 대하여 사사기 8장은 기드온이 미디안 왕들을 처단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악한 자들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혔고, 특히 다볼에서 기드온의 형제들을 죽인 자들이었습니다(삿 8:18-19). 기드온이 이들을 심문하자 그들은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가리켜 "왕자들처럼 보였다"라고 답합니다. 이는 그들이 무고한 생명을 가볍게 여겼으며,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도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악한 자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만하고 잔인함: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죄를 범함. 양심이 무뎌짐: 자신이 저지른 악.. 2025. 3. 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