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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4

거룩한 구별(민7:1-11) 거룩한 구별 (민7:1-11)1. 기름을 발라 구별하였다성막이 완성된 후, 하나님께서 명하신 첫 번째 작업은 성막과 그 안의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형적인 의식이 아니라, 이곳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거룩한 공간임을 선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성막 안의 모든 기구들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신성한 도구로 사용되며, 그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습니다.기름을 바르는 행위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헌신을 상징하며, 구별된 자들을 통해 하나님께 봉사하고 섬기도록 하는 준비 작업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성막처럼,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께 바쳐져야 하며, 거룩함과 헌신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오늘날 성도들이 세상의 가치에서 벗어.. 2024. 12. 5.
속한 것을 구별하라(레7:22-34) 속한 것을 구별하라(레7:22-34) 하나님 앞에서의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한 세 가지 가르침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을 성경을 통해 전하셨습니다. 레위기 7장 22절부터 34절은 제사법에 대한 중요한 지침을 담고 있는데,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잘 살펴보면 오늘날 우리 삶에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단순히 구약 시대의 제사 법규를 넘어서, 하나님이 원하는 삶의 구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제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에서 제시한 제사법은 단순히 구체적인 의식을 넘어서, 그들의 삶 속에서 .. 2024. 11. 7.
화목제의 방법(레3:12-17) 화목제의 방법(레3:12-17)화목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한 제사로,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사는 하나님과의 교제뿐만 아니라 공동체와의 화합도 중요시하는 제사입니다.1. 제물의 머리에 안수했다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음으로써 자신의 죄와 허물을 제물에게 전가하는 의식을 행합니다. 이 안수의 행위는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제물을 통해 자신의 죄가 대속된다는 인식은 제사 드리는 이의 마음가짐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진정한 회개와 결단을 나타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제사는 단순한 외적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새롭게 하는 신앙의 표현임을 깨닫게 됩니다.안수는 또한 공동체의 일원.. 2024. 11. 3.
관유와 향(출30:22-38) 관유와 향 (출애굽기 30:22-38)출애굽기 30장 22절부터 38절까지는 성막에서 사용될 거룩한 관유와 거룩한 향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하나님의 지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관유와 향은 단순한 재료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특별하게 구별된 물건으로, 오직 성막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예배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1. 관유 만드는 법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막을 위한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관유는 성막에서 제사장과 기구들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출애굽기 30:23-25에서는 관유를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순수한 향료를 사용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 재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몰약: 500세..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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