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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47

정탐들을 파견함(민13:17-20) 정탐들을 파견함: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는 발걸음 본문: 민수기 13:17-20 1. 행할 길을 가르쳐 줌 모세는 정탐꾼들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며, 구체적으로 어떤 길을 따라가야 할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어디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을 따라야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항상 분명한 방향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길을 알려주는 것은 단순한 지도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순종과 방향성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행로를 인도하는 지침이 됩니다. 2. 사명에 대해 지시함 .. 2024. 12. 11.
모세를 향한 시기(민12:1-16) 모세를 향한 시기 (민수기 12:1-16) 1. 미리암과 아론의 질투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의 특별한 위치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질투하여 비난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모세의 구스 여인을 문제 삼으며 그의 권위를 흔들려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가족 간의 갈등을 넘어 하나님의 선택과 계획에 도전하는 행위였습니다. 특히, 미리암과 아론의 태도는 공동체에서 지도자를 향한 비판이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부정하고, 그분의 권위를 훼손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질투는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행동으로 나타나 공동체의 화합을 깨뜨리는 주된 요인이 됩니다. 2.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은 미리암과 아론의 비난에 즉.. 2024. 12. 10.
모세의 위대함(민11:24-30) 모세의 위대함 (민수기 11:24-30) 1.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였다 모세는 자신의 삶과 사역의 모든 순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개인적인 이익이나 명예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특히 70인의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장면에서 모세의 자세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는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했을 때 이를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 크게 드러내는 일이라 여기고 기뻐했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오늘날의 지도자들에게 귀한 본보기가 됩니다. 지도자가 자신의 명예나 권위를 우선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 2024. 12. 9.
모세의 호소(민11:16-23) 모세의 호소 (민수기 11:16-23)1. 70인의 장로를 세우신 하나님이스라엘 백성의 끊임없는 불평과 모세의 부담스러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70인의 장로를 세우셨습니다. 이는 모세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백성들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함께 맡을 리더를 제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홀로 고통받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이 장면은 우리가 서로 짐을 나눌 때 더욱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함께 일하고 함께 나아갈 때 강해집니다. 하나님은 단독적인 노력이 아닌 협력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시길 원하십니다.2. 풍성한 고기를 주시는 하나님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며 고기를 요구하자, 하나님은 그들의 요구를 ..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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