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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장2

싹이 난 지팡이(민17:8-13) 싹이 난 지팡이 (민수기 17:8-13) 1.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났다 민수기 17장 8절은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을 틔우시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사건은 제사장 직분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라는 사실을 명확히 증명합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단순히 싹이 나는 데 그치지 않고, 꽃을 피우고 아몬드 열매까지 맺었습니다. 이는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과 반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과 그 역할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나, 이 기적은 그러한 불평을 침묵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2. 싹 난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었다 아론의 지팡이에 나타난 기적은 단순히 한 번의 사건.. 2024. 12. 15.
아론의 싹난 지팡이(민17:1-8) 아론의 싹난 지팡이 (민수기 17:1-8) 12지파 이름의 지팡이 민수기 17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제사장의 권위를 명확히 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12지파의 지도자 이름을 각 지팡이에 새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지팡이들은 각 지파를 대표하며, 특별히 레위 지파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제사장 직분을 누구에게 맡기셨는지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지팡이들은 증거의 장막 앞에 두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각 지팡이의 운명을 결정하심을 상징합니다. 모든 지팡이가 같은 조건 아래 놓였음에도, 오직 하나님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임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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