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새 언약3 그리스도의 제사직(히 9:11-22) 그리스도의 제사직 (히브리서 9:11-22) 그리스도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 히브리서 9장 11절에서 14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셨음을 설명합니다. 예수님은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더 크고 완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소가 아닌 하늘의 참 성소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제사직은 구약의 제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구약의 제사는 반복적이며 일시적인 속죄를 제공했으나, 예수님의 제사는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습니다. 그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하여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합니다. 이.. 2024. 6. 13. 모세의 수건(고후 3:12-18) 모세의 수건을 통해 배우는 삶의 교훈: 새 언약, 완고함, 그리고 자유 새 언약의 탁월함 고린도후서 3장 12-18절에 나오는 모세의 수건 이야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새 언약의 탁월함을 강조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만나 얼굴이 빛나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수건으로 가렸던 사건은, 오래된 언약과 새 언약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줍니다. 새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이는 믿음을 통해 각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 완고함 이 부분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메시지에 완고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모세의 얼굴에서 반사된 하나님.. 2024. 4. 5. 새 언약의 우월성(고후 3:1-11) 새 언약의 우월성 - 고후 3:1-11 1. 새 언약의 편지 바울은 자신과 동역자들이 새 언약의 "편지"라고 말합니다. 이는 문자로 쓰인 법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 변화된 삶, 즉 성령에 의해 새롭게 쓰여진 삶을 의미합니다. 이 편지는 사람의 마음에 새겨진 것으로, 모든 이가 읽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 언약의 우월성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외부적인 문자가 아닌 내적인 변화와 관계를 강조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가능하게 합니다. 2. 새 언약의 직분 새 언약의 직분은 영과 생명에 관련된 것으로, 이는 구약의 직분, 즉 문자에 의한 죽음과 대조됩니다. 바울은 성령의 사역을 통해 수행되는 이 새로운 직분이 더 큰 영광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성령은 신자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그들이 .. 2024. 4.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