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앙122 모세(출7:1-7) 모세와 바로: 하나님의 권위와 인간의 완고함하나님 종의 권위와 바로의 강팍함을 통해 배우는 신앙의 메시지서론: 모세의 사명과 바로의 완고한 마음출애굽기 7:1-7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권위를 주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바로는 마음이 강팍해져 하나님의 메시지를 거부합니다. 이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권위와 인간의 완고함을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본론 1: 하나님 종의 권위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였다"(출 7:1)고 말씀하시며, 그에게 권위를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간적 권위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로서의 권위였습.. 2024. 9. 28. 모세와 아론의 계보(출6:14-20) 모세와 아론의 계보 (출 6:14-20)1. 모세와 아론의 계보: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출애굽기의 이 부분에서 우리는 모세와 아론의 계보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섭리 속에서 어떻게 선택되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계보는 단순히 역사적인 기록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세대를 넘어 끊임없이 이어져 왔음을 상기시킵니다. 레위 지파의 후손인 모세와 아론은 단순히 가족의 전통을 잇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도구로서 택함을 받았습니다.모세와 아론의 조상들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들이었고, 그들의 족보는 단순한 혈통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선택하셨다는 것은 그들의 가문이 하나님께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게.. 2024. 9. 27. 하나님을 만나 모세(출3:1-12) 하나님을 만난 모세 (출애굽기 3:1-12)1. 거룩한 땅에 선 모세모세는 미디안에서 장인의 양 떼를 치다가 호렙 산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그가 경험한 사건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지만 그 나무가 타지 않는 모습을 보고 모세는 가까이 다가가려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 명령은 단순한 행동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을 벗는다는 것은 경외와 순종의 표현이었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상징합니다. 모세는 신을 벗음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며, 그분의 거룩하심을 인정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우리도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느낄 때, 모.. 2024. 9. 24. 요셉의 죽음(창50:22-26) 요셉의 죽음 (창 50:22-26)겸손했던 요셉의 만년요셉은 이집트에서 110세까지 장수했습니다. 그동안 그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번영과 고난을 모두 경험했지만, 마지막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비록 이집트에서 권력을 누렸지만, 자신의 고향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간직했습니다. 요셉의 삶은 겸손과 섬김의 본이 되었으며, 그의 만년 역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히 보냈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성공에 취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았습니다.의연히 죽음을 맞는 요셉요셉은 죽음을 앞두고도 두려움 없이 의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확신했고,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결말로 받아들였습니다. 요셉은 형들과 자손들을 모아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리며.. 2024. 9. 21. 이전 1 ··· 3 4 5 6 7 8 9 ··· 3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