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나님206 거룩한 봉사(민8:20-26) 거룩한 봉사 (민8:20-26) 1. 회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 이스라엘 성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에 따라 선별된 레위 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한 지파의 구성원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별되어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막에서의 봉사는 매우 거룩한 사역으로, 단순한 육체적 노동을 넘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임재를 모시는 영적 책임을 동반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성막을 유지하고 정결하게 관리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레위인은 성막에서의 섬김을 통해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적 중.. 2024. 12. 6. 구별된 사람들(민8:14-19) 구별된 사람들 (민 8:14-19) 민수기 8장 14절에서 19절은 하나님께서 레위 사람들을 특별히 구별하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레위인들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그들이 왜 구별되었는지, 그리고 그 구별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설명합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 안에서 질서와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레위인을 구별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드러냅니다. 1. 레위 사람들을 구별하심 하나님은 레위 사람들을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특별히 구별하셨습니다. 그들은 다른 이스라엘 백성과는 달리, 하나님의 소유로 여겨졌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그들의 지위나 명예를 높이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신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레위 사람.. 2024. 12. 6. 구별된 레위인(민8:1-13) 구별된 레위인 (민8:1-13) 민수기 8장 1절부터 13절은 레위인을 특별히 구별하여 하나님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된 자로서, 성소를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의 자세와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1. 성막의 등 하나님께서는 아론에게 성막 안의 등잔을 관리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성막 안의 등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조명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빛을 상징했습니다. 등불이 항상 성막을 밝히듯,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비추어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합니다. 등잔대의 빛은 제사장 아론이 매일 정.. 2024. 12. 6. 예물을 드리는 태도(민7:45-65) 예물을 드리는 태도 (민7:45-65) 1. 모든 지파가 동일하게 예물을 드림 모든 이스라엘 지파는 차별 없이 동일하게 예물을 드렸습니다. 각 지파마다 드린 예물의 종류와 양은 같았고, 이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은 특정 지파나 개인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모든 자가 동일하게 그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평등한 자세를 가져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예배가 단지 특정 사람이나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은혜의 시간이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예물을 드리는 태도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이가 동일하게 그분을 경배하고, 예배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반영해야 합니다. 차별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 2024. 12.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