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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직무(민18:1-7) 거룩한 직무 (민수기 18:1-7)1.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주신 제사장 직분민수기 18장은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자손들에게 특별한 책임과 직무를 맡기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사장 직분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서 섬기는 거룩한 사명입니다. 이는 죄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고, 성소의 거룩함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포함합니다.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성소와 제단의 책임을 맡아야 했습니다. 그들의 직무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로, 실수나 부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죄악까지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직분이 얼마나 신성하고 책임감이 큰 것인지를 보여줍니다.2. 레위 지파에게 주신 성소에서 섬기는 직분하나님은 아론의 가문 .. 2024. 12. 16.
싹이 난 지팡이(민17:8-13) 싹이 난 지팡이 (민수기 17:8-13) 1.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싹이 났다 민수기 17장 8절은 하나님께서 아론의 지팡이에만 싹을 틔우시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사건은 제사장 직분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라는 사실을 명확히 증명합니다. 아론의 지팡이는 단순히 싹이 나는 데 그치지 않고, 꽃을 피우고 아몬드 열매까지 맺었습니다. 이는 자연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과 반역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과 그 역할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나, 이 기적은 그러한 불평을 침묵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2. 싹 난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었다 아론의 지팡이에 나타난 기적은 단순히 한 번의 사건.. 2024. 12. 15.
아론의 싹난 지팡이(민17:1-8) 아론의 싹난 지팡이 (민수기 17:1-8) 12지파 이름의 지팡이 민수기 17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서 제사장의 권위를 명확히 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12지파의 지도자 이름을 각 지팡이에 새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지팡이들은 각 지파를 대표하며, 특별히 레위 지파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제사장 직분을 누구에게 맡기셨는지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지팡이들은 증거의 장막 앞에 두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각 지팡이의 운명을 결정하심을 상징합니다. 모든 지팡이가 같은 조건 아래 놓였음에도, 오직 하나님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임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 2024. 12. 15.
산 자와 죽은 자(민16:41-50) 산 자와 죽은 자 사이: 민수기 16장 41-50절 이야기 죽음을 몰아오는 원망: 불평의 시작과 결과 이스라엘 백성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하나님과 모세에게 불평했습니다. 이번 사건도 그 계열에 속합니다. 민수기 16장 41절은 고라와 그 추종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후, 백성이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을 토로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고라의 반란이 불발되고 나서도 백성들은 교훈을 얻지 못하고 여전히 불평의 자세로 임했습니다. 이 원망은 단지 말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위를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심각한 행위였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분노가 발해져 전염병이 이스라엘 진영을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그분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행위와 직면할 때 즉각적으로 반..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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