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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긍휼히 여길 자(레25:35-54)

by skd1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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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히 여길 자 (레위기 25:35-54)

레위기 25:35-54 묵상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가 너와 함께 거주하게 되거든, 그를 돕되 그가 너와 함께 거주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가난한 이웃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가 이웃에게 실천해야 할 사랑과 자비의 본보기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을 돌보며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1. 가난한 이웃에게 긍휼을

“네 형제가 가난하여…” (레25:35)
가난한 이웃을 돕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 우리는 그들의 형편을 돌보고, 필요한 도움을 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 이웃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을 통해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비천한 자에게 긍휼을

하나님은 비천한 자, 즉 사회에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특별히 돌보시기를 원하십니다.

  • 우리가 이들을 돌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 성도는 단지 부유하거나 인기 있는 사람들에게만 사랑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 비천한 자에게 베푸는 긍휼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3. 죽을 죄인에게 긍휼일

하나님은 죄인이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죄와 실수를 범한 사람들에게도 긍휼을 보여야 합니다.

  • 죽을 죄인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와 자비의 마음을 닮는 것입니다.
  • 성도는 죄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고,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용서는 우리에게 무한한 긍휼을 보여주셨기에, 우리도 그 긍휼을 이웃에게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실천하는 삶

레위기 25장의 가르침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을 실천하는 삶을 살 것을 요구합니다:

  1. 가난한 자를 돌보라: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어 가난한 자를 돕고,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2. 비천한 자를 사랑하라: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3. 용서와 긍휼을 베풀라: 죄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고, 하나님의 용서를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 긍휼히 여길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자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긍휼을 이웃에게 실천해야 합니다. 가난한 자, 비천한 자, 그리고 죄인에게 긍휼을 베풀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웃을 향한 긍휼은 하나님을 닮아가는 길이며, 그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중요한 사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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