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일꾼이 되려면: 디모데후서 2:14-19을 중심으로
디모데후서 2:14-19을 중심으로
성경은 우리에게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교훈을 줍니다. 그 중에서도 디모데후서 2:14-19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일꾼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말다툼을 자지 말라", "헛된 말을 버리라", "불의에서 떠나라"라는 세 가지 교훈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말다툼을 자지 말라
디모데후서 2:14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것을 일깨우며 하나님 앞에서 그들에게 경고하십시오.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그것은 아무런 유익이 없고 듣는 사람들을 망하게 할 뿐입니다"라고 경고합니다. 말다툼은 종종 우리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고 관계를 해칩니다.
화평을 유지하는 태도
말다툼을 자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화평을 유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갈등이 발생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화평을 유지하는 태도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랑으로 대화하기
또한, 우리는 사랑으로 대화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15에서는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라고 말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대화하면 불필요한 말다툼을 피할 수 있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헛된 말을 버리라
디모데후서 2:16에서는 "헛된 말을 버리십시오. 그들은 경건하지 않은 점점 더 많은 말로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경고합니다. 헛된 말은 우리를 경건하지 않은 길로 이끌고, 신앙 생활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유익한 말하기
헛된 말을 버리기 위해서는 유익한 말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에베소서 4:29에서는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라고 말합니다. 유익한 말은 듣는 사람에게 힘이 되고, 우리의 신앙 생활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기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2:15에서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라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면 헛된 말에서 멀어지고, 진리 안에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불의에서 떠나라
디모데후서 2:19에서는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라고 말합니다. 불의에서 떠나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성결한 삶
불의에서 떠나기 위해서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고, 죄를 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자기 점검
또한, 우리는 지속적으로 자기 점검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숨겨진 불의를 발견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결론: 세 가지 교훈의 조화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말다툼을 자지 않고, 헛된 말을 버리며, 불의에서 떠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모데후서 2:14-19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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