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황색 말(계 6:7-17)

청황색 말 (요한계시록 6:7-17)

1. 사망을 의미한다

요한계시록 6장 8절에서는 청황색 말을 탄 자가 사망을 상징한다고 언급됩니다.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권세를 얻어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계 6:8).

청황색 말과 그 탄 자는 사망과 지옥의 상징입니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고, 그 뒤를 이어 음부가 따릅니다. 이는 인류가 겪게 될 대규모의 죽음과 파괴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사망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영원한 생명을 소망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2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2. 병마를 의미한다

청황색 말은 또한 병마를 상징합니다. 이는 인류가 겪게 될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을 의미합니다. 청황색 말이 등장함으로써 인류는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6장 8절에서도 병마의 존재를 암시합니다.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권세를 얻어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계 6:8). 여기서 '칼'과 '흉년' 외에도 '사망'이 언급되며, 이는 질병과 전염병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다양한 질병과 전염병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질병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치유와 보호를 구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3. 환난과 재앙을 의미한다

청황색 말은 또한 환난과 재앙을 상징합니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인류는 큰 환난과 재앙을 겪게 됩니다. 이는 전쟁, 질병, 기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요한계시록 6장 8절에서도 환난과 재앙이 언급됩니다.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권세를 얻어 칼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계 6:8). 여기서 '칼'과 '흉년', '사망', '땅의 짐승들'은 모두 다양한 형태의 환난과 재앙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러한 환난과 재앙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환난 속에서도 담대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

요한계시록 6장 7-17절에 기록된 청황색 말을 탄 자는 사망, 병마, 환난과 재앙을 상징합니다. 이 인물은 인류에게 큰 고통과 시련을 가져오며, 우리에게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구해야 함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며,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