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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91

하나님의 것(레27:26-34) 하나님의 것(레27:26-34)1. 하나님의 것레위기 27장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것임을 상기시킵니다. 첫 번째로 태어난 짐승은 이미 하나님의 소유로 간주되었고,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가 개입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의 통치 아래 있음을 고백하는 행위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의 생명, 재산, 시간 모두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인식은 우리의 삶을 거룩하고 목적 있는 방향으로 이끕니다.2. 십일조 정신본문은 십일조의 정신을 강조합니다. 십일조는 단순한 헌금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의존의 표현입니다. 농작물이나 가축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받은 축복의 일부를 다시 돌려드리는 행위입니다. 이를 통해 우.. 2024. 11. 27.
이런 일을 당하여도(레26:23-33) 이런 일을 당하여도 (레26:23-33)1. 징계를 받아도 듣지 않은 사람이 있다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 징계를 내리십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징계조차도 무시하며 자신의 길을 고집합니다. 레위기 26:23-24은 하나님의 징계가 의로우며 경고의 목적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하지만 징계를 통해도 변화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더 큰 고통에 직면하게 됩니다.무감각해진 양심: 하나님의 징계는 회개를 촉구하지만, 마음이 완악해지면 이를 무시하게 됩니다.은혜를 외면함: 징계 속에서도 회복의 기회가 주어지지만, 이를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게 됩니다.2. 재앙에도 돌이키지 않는 백성이 있다하나님께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에게도 그의 말씀을 지키도록 요구하십니다. 그러나.. 2024. 11. 26.
청종치 않는 죄(레26:14-22) 청종치 않는 죄 (레26:14-22)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행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영적 불순종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레위기 26:14에서는 "너희가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며"라는 경고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이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 듣지 않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무관심하거나 의도적으로 거부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외면함: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그의 뜻을 반복해서 말씀하시지만, 이를 무시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됩니다. .. 2024. 11. 26.
하나님을 기쁘시게(레22:17-25) 하나님을 기쁘시게 (레22:17-25) 1.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제사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자신을 향한 믿음과 순종을 표현하도록 제사를 명하셨습니다. 제사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깊이 있게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이는 우리의 죄를 깨닫고,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제사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의 헌신과 감사를 받으시고, 그 관계가 더욱 견고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지키고, 그의 거룩함에 따라 살아가는 중요한 행위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우..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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