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순종90 거룩한 봉사(민8:20-26) 거룩한 봉사 (민8:20-26) 1. 회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 이스라엘 성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에 따라 선별된 레위 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한 지파의 구성원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별되어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막에서의 봉사는 매우 거룩한 사역으로, 단순한 육체적 노동을 넘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임재를 모시는 영적 책임을 동반했습니다. 봉사자들은 성막을 유지하고 정결하게 관리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레위인은 성막에서의 섬김을 통해 이스라엘 공동체의 영적 중.. 2024. 12. 6. 순종의 예물(민7:78-89) 순종의 예물 (민7:78-89)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일은 단순한 의무가 아닙니다. 예물을 드리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과 순종입니다. 민수기 7장 78절부터 89절까지는 이와 같은 예배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구절들입니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예물을 드리는 순서와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예물을 드리는 것은 단순히 물질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순종을 표현하는 중요한 행위임을 깨닫게 됩니다. 예물을 드린 지파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순서가 아니라 마음가짐입니다. 민수기 7장에서는 각 지파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물의 순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정해진 것이 아니라,.. 2024. 12. 5. 받으심직한 예물(민7:42-53) 받으심직한 예물 (민7:42-53)1. 한 지파도 빠짐없이 예물을 드림하나님은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동일하게 예물을 드리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단지 예물의 물리적인 중요성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각 지파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분께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물을 드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요구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었고, 어떤 지파도 빠지지 않도록 하여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이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각 지파의 예물이 차별 없이 준비되었음을 통해 하나님의 공정함과 공평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모든 지파가 다름 없이 예물을 준비하고 헌납하는 것은 공동체 전체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동일한 구속의 은혜를 누린다는 사실을 상징적으로 .. 2024. 12. 5. 성전의 예물과 제사(민7:12-53) 성전의 예물과 제사 (민7:12-53)1. 지파별로 드려진 예물민수기 7장은 이스라엘 각 지파가 성막 봉헌을 위해 드린 예물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막이 세워지고 기름 부음을 받은 후, 각 지파의 대표들이 하루씩 차례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이는 단순히 물질적인 헌물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예배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의 중심이 되심을 고백하는 행위였습니다.12일 동안 각 지파가 동일한 예물을 드린 것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지파가 평등하며, 하나님께서 차별 없이 그들의 예물을 받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물을 드리는 과정은 각 지파가 하나님께 속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임재를 존중하고 경배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이와 같이 지파별로 드.. 2024. 12. 5. 이전 1 2 3 4 5 6 7 ··· 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