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심판47 아비멜렉의 죽음(삿9:46-55) 아비멜렉의 죽음(삿 9:46-55) 아비멜렉의 죽음(사사기 9장 46-55절)에 대한 주제를 묻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세 가지 포인트(불명예스런 죽음, 회개가 아닌 명성을 택함, 영광 돌리는 삶)를 바탕으로 성경 구절을 살펴보고 간단히 해석해 보겠습니다. 1. 불명예스런 죽음 아비멜렉은 사사기 9장 46-55절에서 세겜 사람들과의 전투 중에 비극적이고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는 데벡 성에 숨은 사람들을 공격하다가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던져 그의 머리를 맞히고, 결국 두개골이 부서졌습니다(삿 9:53). 치명상을 입은 아비멜렉은 스스로를 불명예에서 구하려고 병기든 자에게 자신을 찔러 죽이라고 명령합니다(삿 9:54). 이 사건은 그의 죽음이 영웅적이지 않고, 오히려 비참하고 수.. 2025. 3. 8. 악한 일의 결과(삿9:22-29) 악한 일의 결과(삿9:22-29)안녕하세요, 성경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사사기 9장 22-29절을 통해 '악한 일의 결과'에 대해 함께 묵상해보려고 합니다. 아비멜렉의 이야기를 통해 악한 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교훈을 주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야기의 배경: 아비멜렉은 누구인가?아비멜렉은 기드온(여룹바알)의 아들로, 그의 이야기는 사사기 8장 말미부터 9장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구원한 사사였지만, 그의 아들 아비멜렉은 아버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기드온이 죽은 후, 아비멜렉은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세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이복형제 70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이는 끔찍한.. 2025. 3. 8. 악한 자와 의로운 자(삿8:18-28) 악한 자와 의로운 자 (사사기 8:18-28) 1. 악한 자에 대하여 사사기 8장은 기드온이 미디안 왕들을 처단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악한 자들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혔고, 특히 다볼에서 기드온의 형제들을 죽인 자들이었습니다(삿 8:18-19). 기드온이 이들을 심문하자 그들은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가리켜 "왕자들처럼 보였다"라고 답합니다. 이는 그들이 무고한 생명을 가볍게 여겼으며,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도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악한 자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만하고 잔인함: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죄를 범함. 양심이 무뎌짐: 자신이 저지른 악.. 2025. 3. 7. 죄의 결과(수7:25-26) 죄의 결과(수7:25-26) 수7:25-26 구절은 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경고하며, 죄가 가져오는 고통과 심판의 결과를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이 본문은 죄의 본질이 단순히 개인적인 실수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와 사회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상기시키며, 결국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아래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1.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첫 번째 질문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입니다. 이 질문은 죄가 우리 삶에 고통과 슬픔을 가져오는 근본 원인을 탐구합니다. 죄는 인간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린 불순종과 자만에서 비롯되며, 그 결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은 상처받고, 사회와 공동체는 분열됩니다. 죄의 결과로 인한 .. 2025. 2. 10. 이전 1 2 3 4 ··· 1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