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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3

불신자에게 비친 성도(창21:22-34) 불신자에게 비친 성도의 모습 - 창세기 21장 22~34절을 중심으로서론: 믿음의 증거, 그리고 불신자의 시선성도로서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특히 불신자들에게 어떻게 비칠지 고민하게 됩니다. 창세기 21장 22~34절의 이야기는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사이의 관계를 통해 성도들이 불신자 앞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성도들이 불신자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1.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보여줘야 한다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대화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창 21:22).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는.. 2024. 8. 22.
실수를 통한 역사(창20:8-18) 실수를 통한 역사: 아브라함의 고백과 하나님의 은혜실수 후 고백하는 아브라함: 진정한 회개의 시작아브라함은 그랄 땅에서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그 실수 이후, 아브라함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비멜렉 왕 앞에서 자신의 잘못된 선택과 두려움을 고백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드러냅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순간이었습니다.아브라함의 고백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지만, 그 실수를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이 회개의 첫걸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용서하시고, 우리가 다시 그분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아브라함의 고백을 통해 .. 2024. 8. 21.
아브라함의 실수(창20:1-7) 아브라함의 실수: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아브라함,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이유는?성경에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굳게 믿으며 순종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강했던 아브라함도 때때로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곤 합니다. 창세기 20장 1절에서 7절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실수는 그의 연약한 면모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인간의 연약성: 아브라함의 두려움에서 배우다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가는 길에 그랄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이는 그의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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